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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하소식>송우진 원우 창작 오페라 '아쿠아 오 비노 (Acqua o Vino)'
작품소개 “물 같은 밋밋한 인생 살 것인가? 와인처럼 짜릿한 인생 살 것인가?” ‘가나 혼인잔치’를 모티브로 한 창작 오페라 ‘아쿠아 오 비노’ ‘아쿠아 오 비노’는 이태리어로 ‘물이야 술이야?’라는 뜻으로 극중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질문이다. 이는 공연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관객들에게 “물과 같이 밋밋한 인생을 살 것인가, 아니면 붉은 와인처럼 짜릿하고 맛있는 인생을 살 것인가?”라는 화두를 던진다. “‘아쿠아 오 비노’는 돈과 권력 그리고 지나친 경쟁으로 행복이 사라진 이 시대에 치유와 회복을 선포하는 오페라이자 상처 받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치유 받게 하며 와인처럼 맛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공연”이다. 송우진 원우님께서 창작 오페라 '아쿠아 오 비노 (Acqua o Vino)'에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셨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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